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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우정과 추억의 영화 써니 줄거리 및 정보

by 인포서쳐 2023. 8. 9.

영화 정보

찬란했던 학창 시절에 7공주의 이야기이며 그러한 7공주에 속했던 주인공이 어른이 된 후, 현재의 7공주들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는 2011년에 개봉하였으며, 현재의 시점에서 연기하는 중년 배우들과 과거의 이야기 속에 학생 역할을 하는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는 영화를 보는 데 더욱더 매력적입니다.

영화는 730만이라는 흥행 기록을 달성하였으며 다른 나라에서도 재구성하여 개봉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핵심 내용

가족들의 아침을 준비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는 주인공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매일같이 사는 것에 집중하다 보니 거울 속에서는 나이를 먹은 자기의 모습이 보입니다. 집안일을 마무리하고 여유롭게 앉아서 여자 고등학생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옛날 생각을 합니다.

우연히 자기 어머니가 있는 병문안을 갔다가 병원에서 친숙한 이름을 발견하고 우연하게 7공주 구성원이었던 주장을 만나게 됩니다.  

우연히 만난 주장이었던 친구와 이야기하게 되고 폐암으로 인해 시한부 인생이라는 것을 듣게 됩니다. 그녀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모른 체 할 수 없어서 도울 게 있는지를 물어보고 부탁을 들어주게 되는데 그녀의 부탁은 그 시절의 친구들과 다시 보고 싶다는 말이었습니다. 

 

차 안에서 돌아가는 길에 주인공은 옛날을 회상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벌교에서 새로운 곳에 전학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주장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주장의 소개로 7공주들의 구성원을 한명씩 만나게 됩니다. 자기 7공주와 경쟁하던 조직과의 대결에서 엄청난 욕 실력을 보이면서 신임을 얻기도 합니다.

다시 현실의 시간으로 돌아와 그 시절 담임선생님을 찾아가게 되고 7공주 구성원이었던 장미를 찾게 됩니다. 장미는 현재 보험설계사의 일을 하고 있었고 그렇게 3명은 만나서 병원에 앉아서 이야기하게 됩니다.

장미도 주장의 이야기를 듣고 주인공과 같이 다른 구성원들도 찾기로 합니다.

 

다시 과거의 시절로 돌아가 7공주의 구성원들에게 인정받고 같이 어울려 다닙니다. 또 한 장미의 오빠 친구를 만나게 되고 첫사랑을 느낍니다. 

추억을 회상하고 있던 중, 장미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 오고 다른 친구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친구를 만나게 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살고 있던 친구들을 봅니다. 

 

수지는 주인공을 싫어하였는데, 이유가 자기의 새어머니가 전라도 사람이라서 주인공의 출신도 같은 곳이라서 싫어했던 것이었습니다. 오해를 풀고자 집을 찾아가게 되고 어느 포장마차에 앉아 속마음과 오해를 풀고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습니다. 

 

딸을 데리러 가는 길에 자기 딸을 괴롭히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놀라게 됩니다. 이러한 사실에 분노하여 오랜만에 만난 구성원들과 함께 학생들을 혼내주고 같이 경찰차를 타게 됩니다. 

주장이 주었던 비디오 안에는 상미의 모습이 보입니다. '써니'라는 조직은 이 아이로 인해 해체하게 되는데 주인공을 괴롭히던 상미를 수지가 혼내주게 되고 나중에 보복하기 위해 상미가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상태로 와서 수지의 얼굴을 날카로운 물건으로 그어버리게 되면서 주인공을 제외하고 퇴학을 당하게 되면서 7공주는 각자 멀어지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상을 끝낸 후 돌아가는 길에 장미의 전화를 받고 주장이 결국 죽게 됩니다. 주장이 죽게 되면서 장례를 치르게 되고 주장의 변호사를 만나 유언과 재산을 듣게 됩니다. 유언에는 자기의 마지막 부탁을 위해 들어준 주인공에 대한 고마움과 다른 친구들에게 금전적으로 도움과 지원을 해주겠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유언이 끝나고 그렇게 찾던 수지가 장례식장에 오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후기

모든 사람의 학창 시절은 아름답고 찬란하게 기억되어 있을 것이다. 이루고 싶었던 꿈들과 이루지 못했던 사랑들 여러 가지의 감정들과 기억이 가득했던 그 시절은 누구에게나 그리운 기억일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사회에 나가고 어른이 되면서 그 시절의 감정과 사랑은 없어지고 어른이 되어 있는 모습과 전혀 그렇게 잘살고 있지 못한 모습은 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는 게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가끔 그때 그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나 궁금하지만 있는 그대로 그때의 기억만 생각하는 게 더 나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때의 그 기억은 있는 그대로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과 학창 시절에 그리움을 담은 영화이며,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